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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카이 스포츠 메인사진 캡쳐 |
잉글랜드가 수비수 존 테리의 활약으로 우크라이나를 꺾으며 월드컵 본선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2일 새벽(한국 시간) 영국 웸블리 구장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유럽 예선 6조 5차전 경기에서 잉글랜드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잉글랜드는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전반 29분 코너킥 찬스에서 수비수 존 테리가 헤딩으로 내준 볼을 크라우치가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 우크라이나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 점 앞서 나간 잉글랜드는 전체적으로 여유있는 경기 운영을 해나갔다. 그러나 후반 29분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된 프리킥이 문전 앞 혼전중 흘러나왔고 우크라이나의 공격수 쉡쳰코가 그대로 차 넣으며 골로 연결시켰다.
불의의 일격을 당한 잉글랜드는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공격에 열중했다. 웸블리 구장을 가득 매운 영국 홈 팬들이 무승부가 될 것같다는 불안한 표정을 짓기 시작할 때 즈음 역전골이 터졌다. 바로 수비수인 존 테리의 발 끝에서였다.
후반 40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베컴의 프리킥을 제라드가 헤딩으로 문전 앞에 연결했고 이를 테리가 왼발로 밀어 넣으며 역전골을 뽑아냈다. 스코어 2대1. 잉글랜드의 기분좋은 홈 경기 승리였다.
이날 승리로 잉글랜드는 조별리그 5전 전승, 승점 15점을 기록해 2위 크로아티아(승점 10점)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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