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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결혼정보회사가 행사 때 화한을 사양하고 대신 받은 성금으로 미혼모와 아이들을 도와 화제다.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는 8일 동방사회복지회를 찾아 미혼모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8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레드힐스가 최근 신매칭상품 출시기념식 때 참석자들에게 미혼모자 지원에 쓸 것이라고 사전에 알려 화환 대신 모은 성금에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참여한 것이다.
동방사회복지회는 경기도 평택에 있는 에스더의 집 등 전국 7곳에 미혼모센터와 10곳의 미혼모상담센터, 2곳의 아동 일시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복지기관이다.
미혼모 지원은 다문화가정 지원과 함께 결혼정보회사의 특성을 접목한 레드힐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레드힐스는 미혼모들이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길 바라는 차원에서 이 같은 사회공헌사업을 벌이고 있다.
레드힐스 김태성 대표는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낳아 미혼모란 안타까운 이름으로 불리는 이들이 나중에 좋은 배우자를 만나 축복 속에 결혼했으면 좋겠다"며 "이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해 아름다운 가정을 만드는 데 미력하나마 돕고 싶다"고 말했다.
동방사회복지회 김진숙 회장은 "결혼정보회사로부터 미혼모자를 위한 후원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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