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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가 동방신기의 미로틱과 함께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곡의 일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이하나의 페퍼민트'(이하 페퍼민트) 녹화에 출연한 에픽하이는 최근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빌리브'(Believe)' 랩의 일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동방신기의 '주문-미로틱'을 재해석해 선보인 에픽하이는 자신들의 곡 '빌리브' 중 랩 일부를 붙여서 불렀던 것.
이들이 선보인 가사는 '첫번째 앨범은 시큰둥, 두번째는 대중들의 작은 집중뿐, 3,4번째 부터 이 썩은 scene의 귀중품, 새빨간 19금 딱지가 붙었지만'라는 내용을 담았다.
'빌리브'는 '싸이퍼(Cipher)' '탑건(Top Gun)'과 함께 최근 KBS 심의실에서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은 곡으로, 방송 심의실을 비판하는 가사를 담아 방송 3사가 모두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날 에픽하이는 당초 '싸이퍼'를 부를 예정이었지만, KBS로부터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이에 에픽하이는 '주문-미로틱'을 부르며 심의 결과를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방신기의 '미로틱-주문'또한 2008년 11월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로부터 청소년 유해물 판정을 받은 곡.
그러나 동방신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청소년유해매체물 결정고지 처분 취소 소송을 냈고, 지난 1일 법원에 승소판결을 받아 국내 최초로 유해물 판정이 번복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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