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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번호에서 '0000', '1004' 등 기억하기 쉬운 번호인 일명 '골드번호'가 최고 1억원까지 판매되고 있어,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손주남 골드넘 대표는 "골드번호 중에서도 '1111', '2222' 등 네자릿 수가 똑같은 '포커번호'가 인기 번호로 3000만원에 거래된 적이 있다"며 "지금까지 골드번호 중 가장 비싼 매물은 2007년 옥션에서 1억 원에 경매된 '010-3333-3333'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골드 번호 판매자들에 따르면 이는 불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최근 외식업계, 대리운전 등 전화 주문이 많은 배달전문점이나 영업점 등에서 고객이 알기 쉬운 번호를 마케팅 전략으로 내세우면서 골드번호를 찾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다는 평.
특히 지난해 5월 사이트를 개설한 골드넘의 경우 지난 3월 전체 골드번호 매물건수는 410건으로 지난해 말 310건보다 약 32%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골드번호'가 아니더라도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자동차 번호판 등 자신과 연관성 있는 번호의 거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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