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남장여자로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던,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영화로 제작된다.

1일, 영화사 미디어팩토리 자오선(제작 노홍식/감독 송경) 측은 "소설 '커피프린스 1호점' 판권을 확보해 영화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측은 "영화의 제목은 '커피프린스'로 확정했다"며 "10월 크랭크인을 예정 중이며 현재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동시개봉을 비롯한 지자체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화를 기획·제작하는 노홍식 PD는 "'커피프린스'는 여성들이 기대하는 로맨스와 꿈꾸는 연애를 담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기존의 남성상에 대한 여성의 로망이 집결된 작품으로써 재미있고 신선한 스토리를 통해 연애하고 싶은 생각을 심어줄 수 있는 영화를 제작하고 싶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그는 또 "생생한 캐릭터, 비쥬얼, 음악이 어우러진 맛깔스런 대사로 짜릿한 연애감정을 극대화해 사랑에 대한 판타지를 표현하고자 한다"며 "여성들이 좋아하는 색감과 감성으로 상큼한 미소와 감미로운 커피 향을 느끼게 하고 사랑이란 단어보다 더 사랑스러운 색다른 느낌의 영화를 만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연출을 맡은 송경 감독은 "드라마로 방영돼 인기와 관심도가 대단히 높아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새로운 로맨스의 판타지를 그려볼 계획이다"며 "연애에 빠진 것처럼 착각하게 하는 연애 바이러스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커피프린스'는 기존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인공들인 배우 공유와 윤은혜를 비롯한 출연 배우들은 캐스팅에서 제외된다고 알려졌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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