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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7시께 경북 안동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해 전국이 떠들썩하다.
같은 날, 기상청에 따르면 "안동 지진의 시초는 경북 안동시 북동쪽 6㎞ 지점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경우 '쿵'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과 차량이 크게 흔들렸으며, 영월 기상대 건물도 흔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진은 올해 들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한 규모라고.
놀란 주민들은 기상청으로 문의가 잇따랐고, 안동에 지진이 발생한 직후 안동과 예천 등 경북 북부지역과 영월, 삼척 등 강원도 남부지역, 구미와 대구지역까지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는 것.
현재 기상청은 지진 피해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지진 추가 발생 가능성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며 대책마련을 하고 나섰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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