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경기침체로 해외 이민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호주와 캐나다 이민자 수는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이민성에 따르면, 지난 2007년 7월부터 2008년 6월 30일까지(2007-08 회계연도) 1년 동안 호주 영주권을 받은 한국인은 4953명으로, 전년 동기(2006-07년) 4255명보다 약 16.4%(698명) 증가했다. 또, 2년 전(2005-06년) 4021명보다는 약 23.2%(932명) 증가해 호주 영주권자가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통상부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해외이민 출국자 수(20,946명)가 2006년(26236명)보다 약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호주가 16.7% 증가한 것을 제외하고는 캐나다·미국·뉴질랜드 등의 대부분 이민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제로 캐나다 등은 이민 준비를 미리 해 둔 상태에서 경제상황이 여유로워질 때 떠나기 위해 영주권을 미리 취득하려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법률법인 MCC에 따르면, 2009년 1-3월 캐나다 영주권 신청자 수가 전년동기 대비 40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미국의 이민이 쉽지 않은 가운데, 대체 국가로 캐나다가 떠오른 것이 주된 이유다.
캐나다·호주 등은 미국 대체 국가로 영어권 국가이면서,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이민 선택의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호주에서는 이민 문호를 많이 개방하고 있기 때문에 이민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캐나다는 미국과 인접해 있다는 것이 이민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반면 미국은 이민자 수가 약 53.5% 감소했다. 현재 미국이 이민 허가의 적체 상태와 이민쿼터제의 시행으로 이민자 유입이 어려우며, 세계적인 경기침체 상황 등으로 이민이 쉽지가 않아 이민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욱 MCC 대표는 "전체적인 이민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은 해외 이민자 수를 가진 미국이 경기침체와 함께 강화된 이민정책으로 이민자 수 감소를 보이고 있지만 이에 반해 호주, 캐나다 등 인접 영어권 국가들이 교육, 자연, 복지 등 좋은 환경으로 인기를 얻으며,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사람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MCC는 이민법률법인으로, 호주·캐나다·미국 이민을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상담에서 수속은 물론, 교육과 정착 서비스 등 성공적인 이주 정착을 위한 합리적인 투자 이민 컨설팅 및 법률 자문 등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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