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이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노제 사회를 보는 가운데 벅차오르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끝내 눈물을 보였다.

김제동은 2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노제 추모행사에 참석해 차분하게 추모글을 읽어 내려가며 사회를 봤다.
김제동은 "'너무 슬퍼하지 마라'라고 하셨는데, 죄송합니다. 오늘은 슬퍼해야겠습니다"라며 노 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전 11시 서울 경복궁에서 영결식을 엄수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운구 차는 예정보다 다소 늦은 오후 1시 20분 서울 시청 앞 광장에 도착했고, 이에 김제동은 "대한민국에서 자랑스러웠던, 앞으로도 마음속으로 자랑스러울 제16대 노무현 대통령을 맞이하겠습니다"라고 소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제동의 울음 섞인 목소리가 서울광장에 울려 퍼지자, 광장에 모인 추모객들은 김제동을 따라 비통한 눈물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노무현 前 대통령의 노제에는 김제동 외에도 가수 YB(윤도현밴드), 양희은, 안치환 등이 추모곡 주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노제 후 노 전대통령의 유해는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돼 봉하마을 사저 옆 야산에 조성되는 장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윗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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