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아(본명 박지혜)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활동을 중단했다.
지아 소속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지아가 지난달 31일 SBS '인기가요' 출연 후 천안 집으로 내려가 다음 날인 1일 새벽 친구와 함께 서울로 올라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이마가 함몰되는 등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지아는 사고 직후 천안의 한 병원에서 찢어진 이마를 봉합하는 수술을 받아 20여 바늘을 꿰맸으며 이마 일부분이 함몰돼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지아 소속사 측 관계자는 "지아 오른쪽 이마가 함몰돼 있는 부분에 공기가 들어가 현재 이를 빼내는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뇌에는 이상이 없지만 주치의가 몇 개월 정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며 활동을 중단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태원 측은 "지아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들께 죄송하다"며 "지아가 방송활동은 중단하지만, 후속곡 '문자로 이별하는 일'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부상으로 방송 등 음반 활동을 전면 중단하게 된 지아는 지난 4월 미니앨범 '오케스트라'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터질 것 같아'에 이어 후속곡 '문자로 이별하는 일'로 활동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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