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곽한구(27)가 외제 승용차 벤츠를 훔쳐 탄 혐의로 경찰에 검거, 구속돼 출연 중인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독한것들'의 녹화가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관악경찰서에 따르면 곽한구는 지난 10일 오후 4시께 경기도 안산시의 한 카센터에 주차되어 있는 이 모 씨(30) 소유의 벤츠 차량에 꽂혀있던 차량 열쇠를 훔치고, 다음 날 해당 카센터를 다시 방문, 훔친 열쇠로 벤츠 차량을 몰고 다니다 지난 15일 경찰에 붙잡혔다.
검거 당시 곽한구는 20대 여성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곽한구는 "한 번 타보고 싶은 생각에 잠깐 타다가 돌려주려 했는데 시기가 늦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곽한구의 소식이 전해지자 KBS2 '개그콘서트' 제작진은 17일 촬영 예정이었던 '독한것들'의 녹화를 취소, 정확한 상황을 파악한 뒤 코너 유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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