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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33. 요미우리 자이언츠)은 21일 도쿄돔에서 열린 2009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지바 롯데의 잠수함 투수 와타나베 순스케를 상대로 비거리 145m짜리 초대형 홈런포를 터뜨린 이승엽은 이날 경기에서는 3타수 1안타를 날려 타격감을 조율하는데 그쳤다.
올해 인터리그가 시작되기 전 0.281의 타율에 7홈런 18타점을 올렸던 이승엽은 인터리그에서 타율 0.186(70타수 13안타)에 5홈런 9타점의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시즌 성적은 타율 0.241에 12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이승엽은 내야안타로 간신히 출루에 성공했다.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던 이승엽은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서 등장, 지바 롯데 선발 투수 시미즈 나오유키를 상대로 2루수 앞 내야안타를 뽑아냈다. 시즌 40안타.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승엽은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1루 땅볼로 물러난 뒤 7회초 수비에서 교체됐다.
요미우리는 인터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4-9로 완패를 당했다.
'거인군단'은 올 시즌 인터리그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12승3무9패의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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