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국회 만들기 캠페인 개최

전지선 기자

24일 보건복지가족부는 25일 12시 국회의사당 중앙광장에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국회' 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의 일환으로 국회 내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금연 건강 체험터 운영, 금연침 무료 시술뿐 아니라 지난 5월 공모한 담뱃갑 흡연 경고 그림 수상작 전시도 이루어진다.

흡연자의 금연을 돕기 위해 제작된 금연 송 금연 스트레칭, 금연 응원을 국회의원,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국회 내 금연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의원들의 모임인 '스모크프리 리더(스프리더,Smoke Free Leader)' 그룹 발대식도 갖는다.

'스프리더' 그룹은 국회 내에서 금연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의원들의 모임으로 한나라당 박대해 의원이 주축이 되어 현재 27명의 의원이 가입했고 향후 국회 내 흡연실 폐쇄,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 교육과 홍보 등 국회 차원의 '스모크 프리'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2009년 국가금연사업의 주 전략과제인 금연구역 확대를 추진함에 있어 지난 5월 일반국민 600명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다수의 국민이 전철 및 버스승강장(86.5%), 횡단보도(79.8%), 길거리(74.7%) 등 실외 금연구역 지정에 대해 적극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흡연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일반음식점 실내(75.0%), 전철 및 버스승강장(65.8%), PC방·만화방 실내(63.3%) 등의 금연구역 지정에 대해서도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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