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없는 영업은 독이 될 수 있다
인터우드 이남희 대표
원목 데크재 및 후로링을 전문으로 수입, 유통하고 있는 인터우드에는 영업사원이 한 명도 없다. 준비되지 않은 섣부른 영업보다는 내실 있는 관리가 우선돼야 한다는 게 이 회사 이남희 대표의 지론이다.
“고객의 주문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한 관리가 돼야 한다. 오더에 맞는 품질과 납기 등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영업력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영업력만 앞세워 주문을 받아놓고, 납기를 맞추지 못 한다거나, 제품 품질에서 만족을 주지 못했을 경우에는 회사 이미지만 실추된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이 대표의 ‘관리’는 산지에서부터 시작된다. 고객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서는 만족스런 구매라인 구축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중국이나 인도네시아 등 구매처는 모두 우리와 10년 가까이 거래하고 있는 업체들이다. 볼리비아 업체도 우리가 남미산을 시작한 4년여 전부터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목재제품은 때에 따라 가격이 오르내릴 수밖에 없는 구조다. 하지만 제품 품질만은 들쭉날쭉하면 안 된다. 이는 또 서로에 대한 신의가 없으면 불가능하게 된다.”
이와 같은 구매처와의 신의는 또 인터우드의 거래처와의 신의로 곧바로 연결되고 있다.
“품질에 있어서 만큼은 자신할 수 있다. ‘인터우드에서 좋다고 하면 좋은 것’이라는 게 지금 현재 우리 고객들의 인터우드에 대한 믿음이다. 또 나쁜 것이 있을 때에는 솔직하게 나쁘다고 밝히고, 그 다음은 고객의 선택에 맡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인터우드는 현재 중국 인도네시아 남미 캐나다 라오스 등지에서 40여 종의 천연 원목 후로링과 데크재를 직수입, 국내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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