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의 '그린경영 임원과정'(Chief Green Officer Program)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건국대 그린오션센터에 따르면 최근 1기 수료생 41명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0%가 CGO과정이 경영활동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특히 매우 도움이 됐다는 응답은 20%, 도움이 됐다는 응답은 60%로 조사됐다. 보통은 7%, 도움이 안 됐다고 답한 응답은 13%였다.
건국대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개설한 CGO과정은 지난 3월부터 총 14주(주1회 2강좌)에 걸쳐 △선진기업의 에코디자인 도입 사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신사업 발굴 △환경문제에 따른 소송사건에 대한 대응 전략 △유럽·미국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신기술 동향 등 과정 수료 직후 곧바로 일선 경영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CGO 과정을 수료한 에너지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주요 기업 임원, 법조인 등 제1기생 41명은 그린오션 캠페인을 펼치는 정부와 학계, 시민단체, 기업 등 기관 단체로 구성된 그린오션위원회로부터 '그린경영임원'(CGO)자격을 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각 기업과 기관에서 녹색성장 의사결정과 친환경 그린 비즈니스를 이끄는 '최고환경정책책임자'겸 그린정책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허탁 건국대 그린오션센터장은 "CGO과정은 미래 우리 경제를 먹여 살릴 그린오션을 발굴하고 개척할 수 있는 올바른 환경의식을 갖춘 인재육성 등 인적 인프라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9월에는 2기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주 전 산업자원부장관은 "세계적으로 에너지, 생산, 유통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그린 비즈니스를 통한 새로운 시장 창출 노력이 치열하다"며 "이번 과정은 녹색 성장의 새로운 길을 찾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