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추신수, 한 경기 홈런 2방, 7타점 괴력 선보여

이미지

추신수가 연타석 홈런 2방을 시원스럽게 날렸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27)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홈런 2개를 포함, 7타점을 올렸다.

7타점은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한 경기에서 올린 개인 최다 타점이다.

추신수는 팀이 10-3으로 크게 앞선 5회 말 1사 1,2루에서 구원투수 크레이그 브레스로의 시속 137km짜리 몸쪽 높은 슬라이더를 그대로 받아 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그는 이어 14-3으로 앞선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 마이클 워츠의 슬라이더를 또다시 때려내 12호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2회 말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이후 3회 2사 1,2루에서 1타점 동점 중전 적시타를 날려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4회에는 5-3으로 앞선 상황에서 2사 2,3루 상황에서 2루타를 작렬시켜 2타점을 뽑아냈다. 추신수는 후속타자 트래비스 해프너 타석 때 3루 도루에 성공하는가 하면 이어진 조니 페랄타의 안타로 홈까지 밟았다.

이날 추신수의 맹활약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오랜만에 15-3으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를 꺾고 5연패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사진=클리블랜드 공식홈페이지)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