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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꽃보다 남자'인 드라마 '기래간유성우(起來看流星雨)'의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짝퉁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는 중국판 '꽃남'의 네 남자 주인공이 부른 드라마 주제가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특히 이 예고편을 보고 네티즌들은 F4의 이름에 의문을 드러내고 있다.
예고편에 따르면 여주인공을 둘러싼 네 명의 꽃미남들은 기존의 리메이크 판과 원작에서 등장하던 'F4'가 아닌 'H4'다. 원작 출판사에서 정식으로 판권을 구입하지 않았기에 주인공 네 남자를 칭하는 F4(Flower 4)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없어 짜낸 고육지책인 것.
대신 'H'라는 이니셜은 중국어로 꽃이 花(hua)인 점에 착안해 지은 이름으로 보여 나름대로 중국정서를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Hot, Hit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인들이 중국판 꽃남을 접할 경우 기괴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일본에서 H는 '야한 것'을 뜻하는 이니셜로 통하기 때문.
한편, '기간래유성우'는 오는 8월 중국 후난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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