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가 학생들의 증권이나 펀드사의 실전투자대회를 통한 경험을 지원하는 방안을 냈다.
인하대는 올해 1학기에 개설한 '펀드매니저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 가운데 증권사의 실전투자대회의 참가자들에게 최초 투자금의 50%를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펀드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현재 총 24명이며, 이들 중 최초 투자금이 500만원인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한 학생 2명은 학교로부터 250만원씩의 투자금을 각각 지원받았다.
실전투자대회에 결과 손실이 발생한 경우 학교가 손실액의 50%를 지급하며, 이익이 발생하면 이익금의 50%는 학교에 귀속된다.
증권 인재를 육성키 위해 만들어진 이 과정을 이수하려면 지정된 6개의 과목을 수강해야 하며, 6회 이상 모의투자대회에 참가해야 한다. 또 3개 이상의 증권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공동펀드를 운용하거나 개인별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는 경력을 갖추어야 한다.
한편, 인하대는 '인하학생투자펀드(Inha Student Invest Fund)'도 운용한다.
매주 열리는 투자전략회의에서는 자유로운 토론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매매종목을 결정하며, 학생들은 이를 통해 펀드 운용의 전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대학은 현재 1천만원의 투자금을 제공했으며, 앞으로 2년간 매년 1천만원씩 투자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책 톺아보기]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하향, 부담은 누가 지나](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53.jpg?w=200&h=130)
![[이슈인 문답] 쿠팡 청문회 논란, ‘셀프조사’가 남긴 쟁점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52.jpg?w=200&h=130)
![[이슈인 문답] 응급실 ‘뺑뺑이’ 반복, 구조적 원인은 무엇인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30.jpg?w=200&h=130)
![[이슈인 문답] 은둔형 외톨이 5%, 사회적 고립 구조화](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17.jpg?w=200&h=130)
![[정책 톺아보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취약계층 체감도는](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16.jpg?w=200&h=130)
![[정책 톺아보기]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공개, 사용자 책임 어디까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06.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