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0일 오후2시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LG이노텍(사장 허영호)과 LED분야, 디스플레이 부품, 모바일 부품 등 개발생산을 위한 2,000억원 상당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LG이노텍은 2009년 하반기부터 2010년까지 LED분야 1,513억원과 디스플레이 부품 269억원, 모바일 부품 218억원 등 총 2,000억원을 LG이노텍 광주공장에 투자하게 된다.
광주시는 이로인해 앞으로 최대 7,000억원의 매출 증대와 5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LED와 광산업, 전자부품 분야의 중점 투자유치를 통해 주력산업의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이노텍은 지난 1970년 8월 금성알프스전자로 창립, 국내 최초 TV튜너 생산을 시작으로 디지털 및 아날로그 튜너, 광 디스크 드라이브용 모터, 모듈레이터, 쉐도우 마스크 사업을 세계 1등 사업으로 육성한 첨단 전자부품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1년 3,067억원 매출에서 2008년 1조 9,216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고속 성장했다.
광주시는 민선 4기 들어 수도권 기업을 집중 유치하기 위해 집중과 선택을 통한 기업방문상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이전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등 투자유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시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왔다.
특히, 정부의 수도권 기업규제 완화에 따라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온 신성장 동력분야인 LED를 포함한 광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성장 동력산업 위주의 기업, 소재지, 규모, 업종별 특성 등 기업의 수요를 파악해 기업 지원부서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맞춤형 투자유치전략을 펼쳐 지방이전·투자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민선4기 출범 이래 국내외 372개 기업이 1조159억원을 투자해 7,896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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