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다음달 국내서‘아시아학 세계총회(ICAS)’개최

“Think Asia!"라는 슬로건 내걸고 8월 4일부터 4일간 대전에서 개최

이희민 기자

다음달 대전에서 제6회 아시아학 세계총회(ICAS 6)가 열린다.

이번 ICAS 6(International Convention of Asia Scholars 6)은 ICAS조직위원회 주관으로 다음달 8월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전 세계인들이 ‘아시아적 가치’ 공유를 통해 전 세계 발전을 꾀하고자 하는 ‘Think Asia!’라는 슬로건 내걸고 화려한 개막을 한다.

아시아학 세계총회는 각 대륙의 주요도시에서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62개국, 약 1,500명(외국인 1,200명) 참가예정으로 아시아의 정치경제, 사회문화, 종교언어 등 분야에서 1,077개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에는 약 50여개 업체 및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여 산업전반의 유대강화와 기술·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도 예상된다.이를 통해 약 40억원을 웃도는 직접소비효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도올 김용옥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특유의 거침없는 독설과 깊이 있는 철학사상을 쏟아내 참가자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역대 최다 석학들이 참여하는 총회인 만큼 ‘국제회의 도시’ 위상에 걸 맞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시티투어 등을 활용해 대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일부에서 우려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 등에 대한 예방대책을 강화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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