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배터리의 재활용으로 환경오염 막는 ‘정부 지원 필요’

전지선 기자

국내에서 연간 자동차용 배터리 생산량은 약 800만대 정도가 된다.

7일 리젠텍은 전 세계적으로 본다면 50여억 개의 폐 배터리가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 15% 정도인 약 7억 5천여만 개의 폐 배터리는 인간들의 무방비와 무관심 속에 우리가 사는 지구 곳곳에 버려진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역시 연간 750여만 개의 폐 배터리 중 150여만 개가 금수강산 곳곳에 버려져 우리나라 산야를 오염시키고 있으며 이렇게 버려진 수많은 폐 배터리는 황산과 납, 썩지 않는 플라스틱 등의 공해물질을 뿜어내며 각종 환경을 오염시킨다.

현 시대정신인 자원의 재활용이야말로 환경오염의 방지와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의 외화낭비를 막을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다. 배터리를 분해하지 않고 재생해 그 수명을 연장할 경우 연간 33만 톤의 납 수입과 매년 3,000억 원 이상 되는 배터리의 수입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러한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하는 기술은 이미 우리나라 기술자들에 의해 개발되어 일부 차량과 산업용 및 화물운송차량, 버스에 사용하고 있으나 사용이 극소수에 그치는 만큼, 정부가 정책적으로 다가서야 한다. 분명히 복원(재제조)배터리가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은 매우 클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적극적으로 폐 배터리의 사용을 권장하고 국가적으로 지원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잦은 잔고장과 A/S 부분에 있어서의 불편 등으로 보편화 되어 있지 않을뿐더러 인식 또한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예전의 인식과는 달리 그간 국내 유수의 많은 협력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재생배터리는 이미 여러 분야에서 그 기술력을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리젠텍(www.regentech.co.kr)은 특수 충전기 X-Charger와 배터리의 보유 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X-Tester를 개발하여 복원(재생)배터리의 신뢰성을 더욱 확고히 하였다.

리젠텍 양진 대표는 "원자재 100%를 수입하고 있는 국내 현실에서 자원의 재활용은 기업이 해야 할 당연한 의무"라고 말하며 "그간의 문제점의 보완한 리젠텍의 재생배터리의 신개발 덕분에 폐 배터리의 활용 범위가 넓어질 뿐 아니라 일반 새 배터리의 50% 정도의 가격, 잔고장에 대한 1년간의 무상 A/S 부분으로 인해 폐베터리의 재활용의 인식이 점차 전망 좋은 사업으로 인식될 것으로 내다본다"라고 말했다.

폐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문의는032-623-7156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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