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10시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 오세훈 시장은 120다산콜센터 신규상담원으로 활동하게 될 282명에게 ‘서울을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특강하고 서울의 대표브랜드인 다산콜센터를 시민고객 중심의 마인드로 디자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특강은 서울생활에 대한 시민고객의 모든 궁금증을 하나에서 열까지 내 일처럼 상담, 해소해주게 될 다산콜센터 신규상담원들이 서울시정의 주요 정책과 배경에 대한 이해 위에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오세훈 시장은 문화, 디자인, 환경 등 방대한 범위의 서울시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서비스 디자인에 대한 내용을 강조하는 ‘감동을 디자인하라’ 부분에선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서울시에 고객마인드가 뿌리내렸다며, 120의 척척답변의 비결로 서울 표준DB 3만 1000건 확보 및 수시업데이트, 검색에 능숙한 20~30대 상담원 포진 등을 소개했다.
한편 콜센터 정식 오픈인 2007년 9월 12일 오픈 이래 누적 상담건수는 725만6천여 건으로서 7월 현재 1일 상담건수는 작년 1월 6760건의 3배가 넘는 약 2만1천여 건. 인지도도 작년 5월 40.5%에서 68.1%까지 꾸준히 상승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틈새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웹폰서비스, 365일 24시간서비스, 홀몸노인 안심콜 서비스, 청각언어장애인 수화상담서비스, 위치 및 길안내서비스, 휴대폰 문자상담서비스 등의 부가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꾸준한 진화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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