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인천방문의 해, 입체그림지도로 ‘한눈에’

80일간 인천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행사 및 관광지 안내 가능

주창미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09년 인천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찾은 관광객을 위해, 한눈에 보기 편리하고 찾기 쉬운 입체형 관광지도 ‘80일간의 인천관광 Story Map’을 국제적 감각에 맞도록 한, 영, 일, 중문 4종 언어로 제작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인천에서 최초로 Story Map 형식으로 제작된 ‘80일간의 인천관광 Story Map’은 단순한 약도 개념에서 벗어나 이야기가 있는 Story Map으로 제작됐으며, ‘인천세계도시축전’이 열리는 80일간 인천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행사 및 관광지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인천시에 따르면 ‘80일간의 인천관광 Story Map’은 기존의 평면 기법을 탈피해, 뛰어난 일러스트레이션 기법으로 제작된 입체형 그림관광지도로써 내륙의 지형적 특징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주요 포인트를 표시하는 등 다양한 시각적 전달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전도 위에 교통 안내 및 관광안내 등을 나타내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입체형 관광지도는 ‘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에 인천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 정보 및 인천 대표 관광지를 연결한 동선으로 재미있게 보여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실제 탐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지도의 앞면엔 인천광역시의 입체전도와 주요 행사 등이 실려 있으며, 특히, 뒷면에 ‘인천세계도시축전’이 열리는 송도국제도시를 포함한 주요 관광지를 6개의 관광거점으로 선정해 이를 기존의 밋밋하고 딱딱한 형식에서 벗어나 현대적 여행 감각에 맞는 먹거리, 체험거리, 명소 등을 개성 있게 표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인천방문의 해 관계자는 “펼침과 동시에 훼손이 되는 일반 접지 지도 방식에서 벗어나 70회 이상 접었다 펼칠 수 있는 일정한 내구성을 가진 ‘액션와이드’ 방식을 채택했으며, 환경을 생각해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이 ‘80일간의 인천관광 Story Map’이 인천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그저 유용한 지도로서만이 아닌 소중한 추억을 함께 간직할 수 있는 애장품이 되었으면 하는 의미에서 만들었다”고 전했다.

2009년 한 해 내내 인천에서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을 비롯, 여러 축제 및 이벤트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방문의 해 홈페이지(www.visitincheo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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