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성공창업]퓨전요리주점 중 이벤트가 다채로운 ‘유객주’

정태용 기자

▲ 유객주 전경
▲ 유객주 전경
주점시장이 포화상태를 맞고 있다. 기존의 선술 형태의 주점과 생맥주전문점에서 인테리어와 메뉴 등의 다양화를 내세운 주점들이 잇따라 런칭되고 있다. 경기불황이 깊어지면서 술 소비량이 늘어난 것도 주점시장을 키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가운데 퓨전요리주점 ‘유객주’(www.yugaekju.co.kr)는 본사 자체 방송국인 HBS를 통해 타 매장과는 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면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다.

▲ 유객주 내부 모습
▲ 유객주 내부 모습
2006년 겨울부터 방송을 시작한 HBS-TV는 국내 프랜차이즈 최초로 자체 제작돼 24시간 방송되는 뮤직비디오 전문음악 방송 채널이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방송을 통해 깜짝 이벤트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친구의 생일이나 연인에게 보내는 간단한 문자를 안내에 따라 입력하면 HBS 방송을 통해 영상에 전달된다. 깜짝 선물이나 이벤트로도 활용할 수 있어 젊은 층으로부터 호응이 좋다.

매일 저녁 8시, 9시, 10시에는 영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오늘의 포토제닉’과 ‘오늘의 생일’ 코너를 마련,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 유객주 메뉴
▲ 유객주 메뉴
유객주는 지난여름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거쳤다. 8년 전 런칭된 이후 고수하던 컨셉의 일부를 소비자의 욕구가 변함에 따라 이를 충족시켜주기 위해서다. 기존의 밝고 카페 풍이었던 인테리어를 목재 중심의 토속 주점 형태로 바꿨다. 좌석도 테이블과 좌식 형으로 배치,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좌식 형에도 등받이를 설치, 오랜 시간 있어도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했다. 목재의 질감과 어두운 듯하면서도 밝게 빛나는 소품들로 인해 전체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게 만들었다.

상하 이동식 슬라이드 파티션은 연말 단체 고객을 위한 아이디어다. 2~4명씩 앉도록 배치되어 있지만, 단체 고객이 올 경우 파티션을 상하로 이동만 하면 쉽게 단체 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메뉴도 최근의 소비 트렌드에 맞췄다. 젊은 층의 소비 성향을 조사한 후 가장 선호하는 메뉴 중심으로 구성했다. 양도 푸짐하다. 지갑이 얇은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가격은 1만 원대가 조금 넘지만, 2~3명이 만족스럽게 먹을 정도다.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최근에는 꼬치를 꼽아놓은 해물이나 모둠 오뎅탕과 식사와 안주를 겸할 수 있는 매콤오돌뼈주먹밥 등이 인기를 얻는 주 메뉴다.

유객주 가맹본부는 분기별 신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소비 트렌드 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욕구에 충족시켜줄 수 있는 메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신 메뉴는 1차로 테스트를 거친 후 가맹점주의 의견에 따라 적용된다.

 

한편, 유객주의 창업비용은 99㎡(30평)의 경우 7,000만 원 정도이다. 실내 집기 등은 점주가 직접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해 창업비용의 투명성도 높였다. 가맹점 개설문의 : 02-529-4355

자료제공=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www.ker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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