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충남도, 대백제전 ‘범도민지원협의회’ 출범

제55회 백제문화제와 2010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 위해

주창미 기자

제55회 백제문화제와 2010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민간 중심의 ‘범도민지원협의회’가 출범했다.

충남도는 21일 공주 공무원교육원에서 이완구 도지사와 강태봉 도의회의장, 범도민지원협의회장, 시장 군수, 사회단체장 등 각계 대표자 5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완구 도지사는 56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난 4월에 개최됐던 꽃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했던 주역은 범도민 지원협의회원들 이었다며, 다시 한번 그 저력을 발휘하여 또 한번의 도정 불패신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맡은 바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협의회는 기존 ‘꽃박 협의회’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 역사·문화 축제임을 감안하여 행사성격에 맞는 단체를 추가로 편성했으며, 회원들의 임무수행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년도는 행사에 참석하여 분위기를 익히는데 주력하고, 2010년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협의회는 앞으로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전개 ▲도민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 조성 및 역량결집을 위한 임무를 기본적으로 수행하고, 7개 분과위로 나뉘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전개 ▲행사장 관람 질서유지 ▲주변 관광지에 대한 교통안내 ▲지역특산품 판촉활동 등 각 분과위 별로 특성에 맞는 임무를 발굴, 추진하게 된다.

또한, 회원들의 홍보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총회(2회)와 분과위원회(2~3)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행사 추진상황 및 개인별 임무수행을 요령 등을 숙지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날 총회는 제1부 자체총회, 제2부 의식행사, 제3부 분과별회의개최 등 총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제1부는 협의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하고, 금년도 대백제전에 대한 동영상 시청 및 행사추진 계획을 설명했고, 제2부에서는 회장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대회사 등 내빈축사와 함께 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짐결의가 있었으며, 제3부에서는 각 분과별 회의를 통하여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앞으로 행동해야 할 임무와 수행방법에 대한 토론·협의를 했다.

도 관계자는 “2002년과 2009년 꽃박람회, 2006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등 도내 대규모 행사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범도민지원협의회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백제문화제와 대백제전의 성공개최를 위해서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앞으로 ▲활동에 필요한 홍보물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회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회원증 발급과 ▲도단위 각종 행사에 회원들을 초청하여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대백제전 추진상황 보고회에 협의회장 등 임원진을 초청하여 진행상황 등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에 의견을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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