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2009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신규 선정 발표

18개 중점연구소당 9년간 매년 5억 원 지원

김기호 기자

이공분야에서 2009년도 대학중점연구소가 신규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2009년도 이공분야 신규 대학중점연구소로, 건국대 생명/분자정보학센터 등 18개 대학중점연구소를 선정하여 28일 발표했다.

이번 신규 선정은 지난 6월에 접수된 87개 연구소에 대하여, ▲요건심사(1차), ▲전공심사(패널심사 면담심사, 2차), ▲종합심사(3차)를 거쳐 18개 연구소를 최종 선정하여, 5:1에 경쟁률(선정률 20.7%)을 보였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소는 매년 5억 원 이내 연구비를 최대 9년간 지원 받게 된다. 올해는 특히 미래성장의 원동력이 될 녹색기술·첨단융합 등 신성장동력 분야에 정부 R&D역량을 집중하고 분야별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해당분야 연구소인 경북대 차세대에너지기술연구소 등 9개 연구소를 선정하였다.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우수한 이공분야 대학연구소 지원을 통해, 대학연구소의 전문화와 특성화를 유도하고 대학의 연구거점을 구축하여, 신진 연구자를 중점적으로 양성하고자, 1999년부터 교과부와 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신규로 선정된 연구소를 포함하여 총 35개 연구소가 지원 운영되게 된다.

특히 교과부와 재단은 중점연구소가 대학의 연구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연구소장의 책임 하에 자유롭게 세부과제를 구성하고 인력과 예산을 운용하는 등 연구소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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