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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손가인)이 노메이크업으로 출연하는 등 연기자 데뷔식을 치렀다.
9일 영화 '내사랑 내곁에' 제작진 측은 "아이돌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몸무게를 8kg나 늘이고 노메이크업으로 출연하는 등 보기 드문 용기를 냈다"며 가인의 노메이크업 스틸컷을 공개했다.
가인이 극 중 맡은 역은 촉망 받던 피겨선수였으나 훈련 중 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진희'.
진희는 어린 나이에 하루 아침에 장애인이 된 현실을 견디기도 힘든데, 자신보다 더 우는 엄마와 자신을 동정하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괴로워 삐뚤어진 언행을 일삼는 캐릭터다.
특히 노메이크업으로 환자복을 입은 채 휠체어에 앉아 있는 스틸 사진 속 가인은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로서의 섹시한 모습은 흔적조차 없을 정도.
제작진은 "아이돌 가수에서 벗어난 가인의 모습에서 연기자로서의 기대감을 갖게 한다"고 전했다.
한편, 장례지도사라는 이색직업을 가진 '지수' 역을 맡은 하지원은 7년간 길러온 긴 머리카락도 자르는 열의를 보였다.
또 뇌수술을 받은 혼수상태 환자 '춘자' 역으로 출연한 배우 임성민은 '삭발 연기'를 불사해 제작진 모두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명민의 감량 투혼과 여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내사랑 내곁에'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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