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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가 첫번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지난 10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공개된 이 모델은 오는 4분기 '클릭'(Cliq)이라는 이름으로 출시 예정이다.
모토로라(Motorola)는 클릭이 북미 이동통신사 티-모바일(T-Mobile)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며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이외 지역에서는 '덱스트(Dext)'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클릭이 내세우는 가장 큰 특징은 강력한 소셜 네트워크 지원 기능이다. '모토블러(MotoBlur)'라는 혁신적인 통합관리 툴을 도입하여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마이스페이스 등과 같은 소셜 네트워킹들과 통합시키는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 기능을 통해 연락처·포스트·메시지·뉴스·사진 등과 함께 다양한 소셜네트워킹 서비스 및 이메일을 통합해 관리할 수 있다.
한편, 공개된 클릭의 외형은 QWERTY 자판을 가진 사이드 슬라이드 방식의 터치폰으로 320×480 해상도의 7.874cm(3.1인치) 디스플레이와 무선랜, 3G 네트워크, 초당 24프레임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500만 화소 디지털 카메라 기능 등을 갖췄다.
이밖에,배터리는 1,420mAh 리튬 폴리머를 채용해 325시간(13.5일)의 연속 대기가 가능할 정도로 배터리 용량은 상당히 큰 편이다. 무게는 163g으로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5 버전인 컵케이크(Cupcake)가 탑재돼 있다.
한편,음악 다운로드나 스트리밍 서비스는 아마존 뮤직 스토어(Amazon Music Store), 아이밈(imeem), Last.fm, 샤잠(Shazam) 등이 지원된다. 날씨정보는 애큐웨더(Accuweather)를 통해 제공 받으며 문서 파일을 보기위해 퀵오피스(Quickoffice)도 제공하고 있다.
모토로라는 안드로이드 폰 출시를 계기로 단말기 판매 증가와 매출액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유행하는 Social Phone(소셜폰)의 면모를 갖추려는데 중심을 둔 데다 클릭의 SNS 지원 기능은 모바일 단문 전송에 익숙한 젊은층에게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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