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산관학 '로봇융합포럼' 출범

향후 10년간 로봇제품 및 서비스 로드맵 방향제시

박남진 기자

산업간의 벽을 허물고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로봇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로봇융합포럼’이 출범했다.

지식경제부는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방부 등 10개 부처가 참여해 미래 로봇시장의 방향을 제시할 ‘로봇융합포럼’이 30일 오후 3시 교육문화회관 별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산하에 교육, 국방ㆍ사회안전, 의료ㆍ재활, 농업, 해양ㆍ건설 등 8개 분과위원회와 총괄위원회, 사무국을 두고 앞으로 10년간 로봇 제품 및 서비스의 로드맵을 만들고 시장창출을 위한 융합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에는 지경부등 10개 관련부처 이외에도 현대중공업, 삼성테크윈,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이 참가했으며, 유진로봇, 로보스타 등 로봇분야 전문기업 역시 참가했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기계연구원 등 연구기관 역시 동참해 산.관.학 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약140여명이 참여, 융합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새로운 로봇시장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염영일 포항지능로봇연구소 소장을 의장으로 추천한 포럼은 연말까지 매달 분과위원회를 열고 오는 12월에는 올해의 성과를 발표하는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정부는 포럼운영과 함께 체계적인 시장분석을 위한 연구용역도 진행 중이며, 향후 포럼의 결과물을 정책개발 및 신프로젝트 발굴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지경부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포럼이 산업간 벽을 허물고 미래 로봇시장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