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2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2회 기업가 정신 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다.
지난 26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600여명의 기업인과 경제계,예비창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가 정신 주간(Entrepreneurship Weeks)' 개회식과 국제컨퍼런스가 열렸다.
기업가정신주간은 대한상공의,전경련등 경제5단체 주최와,지식경제부 후원등으로 열렸으며,개회식에서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경제 5단체장이 참석해 기업가정신 제고를 다지기도 했다.
최경환 장관은 축사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성장잠재력 회복의 근원적 해법을 기업가정신에서 찾고자 한다"며 "정부는 기업가정신을 북돋는 토양을 키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기업인들도 젊은이들이 비전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창업 등 미래개척에 나설 수 있도록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제컨퍼런스는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장수기업의 육성'이라는 주제로 국내 최장수 제조기업인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했다. 윤회장은 강연에서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 기업, 기업을 대표하는 히트상품이 있는 기업, 직원들이 '내 회사'라고 느끼는 기업이 장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넛지'의 저자인 리처드 탈러, '불황을 모르는 1등기업의 숨겨진 경영원칙'의 키스 맥팔랜드, 라오스 최대기업으로 성장한 코라오그룹 오세영회장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주최측은 28일 기업 경영하기에 좋은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한 자치단체 등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와 함께 청년 기업인과 가업 승계 기업인을 위한 프로그램 등 예년에 없던 행사도 새로 마련했다.
중소기업청은 내달 3일을 `청년기업인의 날'로 선포하고 첫 번째 행사를 연다. 패기와 열정으로 창업에 성공했거나 실패를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한 39세 이하 기업대표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가업 승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가업승계 1,2세대 전략 세미나'가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 주최로 내달 4~5일에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50쌍(100명)의 가업 승계 기업인이 참가해 강연을 듣고, 대화도 나누며 가족 노래자랑 등을 통해 우의를 다지게 된다.
또한 대한상의는 내달 7일 기업인과 일반인 등 4천여 명이 참가하는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에 `기업사랑 마라톤대회'를 개최하며, 내달 8일 방송되는 KBS `도전! 골든벨' 500회 특집방송도 협찬한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손경식 상의 회장이 영상출제 위원으로 깜짝 등장한다.
이밖에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5단체는 `대한민국 업그레이드, 5만달러 사회로 가는 길'을 주제로 한 정책 아이디어 및 UCC 공모전에 입상한 대학생들의 시상식을 6일 개최한다. 기업가정신 주간 행사들은 내달 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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