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인생의 전환점 준비하는 7080세대, 창업이 해답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서 30~40대 2천여명 창업 상담진행

박우성 기자

창업을 꿈꾸는 7080세대의 대박 창업 소식이 눈에 띈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는 7080세대, 즉 30대 후반~40대 초반 2천여명이 창업을 위해 센터에서 상담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현재까지 2173명이 창업 상담을 진행했으며 그 중 40여명이 창업에 성공했거나 오픈을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이다.

7080세대들의 성공창업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일자리알선은 물론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시민들에게 창업전문상담사가 상담을 통해 창업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 주고 있다.

먼저 창업을 준비 중인 시민에게는 △창업절차 △아이템 △상권·입지 분석 △창업보육센터·교육 프로그램 안내 △자금·프랜차이즈 소개 등의 기초내용을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또 지금 자기 사업체를 가지고 있는 시민들에게는 성공적으로 사업체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마케팅, 재무·회계, 세무 등에 관련된 상담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해 준다.

상담자가 원할 경우 창업컨설턴트, 법무사, 변호사 등 전문가Pool을 통한 1대1 맞춤형 심층 상담도 가능하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는 창업희망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내년에는 더욱 강화된 창업지원책을 시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이미 창업은 했으나, 매출이 부진한 점포를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사업부진 원인을 조사하고 경영진단을 통해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현장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성공한 창업CEO를 직접 초빙해 생생한 창업정보를 들을 수 있는 사례강좌를 개설하여 창업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시 일자리지원담당관 이은 창업상담팀장은 “7080세대들은 창업이 늦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은 가장 좋은 시기다. 이 세대는 그 동안의 사회경험이 어느 정도 축적되어 있으므로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의 창업컨설팅만 착실히 받는다면 성공적 창업이 분명 가능하다” 고 말했다.

지난 1월 28일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개소한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는 24명의 전문 취업·창업 상담사가 계층별 전문상담과 취업알선, 창업상담 및 사후관리 등 ‘1:1 맞춤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900여명의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시는 밝혔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중구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 5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9시~오후6시까지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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