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건음악회 마스터클래스

나무신문/정은혜 기자

피아노 영재 3명에게 연습곡 등 1:1 지도

 

건국대 예문대 소강당에서 열린 제20회 이건음악회 마스터클래스에서 수원시향 상임지휘자이자 김선욱의 스승인 김대진 교수가 건국음악영재아카데미 음악영재학생에게 피아노지도를 하고 있다.
건국대 예문대 소강당에서 열린 제20회 이건음악회 마스터클래스에서 수원시향 상임지휘자이자 김선욱의 스승인 김대진 교수가 건국음악영재아카데미 음악영재학생에게 피아노지도를 하고 있다.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회장 박영주)는 이건음악회 20주년을 기념해 10월27일 오전 건국대 예문대 소강당에서 건국음악영재아카데미의 음악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김선욱의 스승 김대진 교수의 마스터클래스’(공개 레슨)를 실시했다.

 

이날 마스터클래스에 참석한 음악영재 학생 3명은 20회 이건음악회의 초청 연주자인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건국대 음악교육과 재학생, 그리고 청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피아노 연주기법, 테크닉 교육 등 김대진 교수의 1대1 지도를 받았다.


피아니스트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인 동시에 수원시향 상임지휘자인 김대진 교수는 세계가 주목하는 천재 피아니스트인 김선욱을 해외 유학 한 번 없이 국내에서만 가르치며 세계 최정상 음악가로 길러낸 스승으로 유명하다.

 

김대진 교수는 이날 작품 해석 및 음악 이론 설명을 마치고 학생 별로 지정한 연주곡목에 대한 1:1 레슨을 차례로 가진 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꿈을 잃지 않는 영재학생들을 독려하며 학생들의 음악적 소질과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냈다.


한편 이건음악회 마스터클래스는 18회 초청 연주단체인 유럽 금관악기 5중주단 ‘하모닉 브라스’가 국립맹학교 학생에게 1대1 레슨을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매회 장애우, 저소득층 음악영재 등 불우한 환경을 딛고 음악에 매진하는 취약계층을 찾아가 음악적 교감을 나누고 음악 교육의 기회를 넓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정은혜 기자 upjeh@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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