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수능 D-day,수험생 컨디션 최상 만들기

수능전날 및 당일 컨디션 조절하는 법

이희민 기자

수능과 같은 큰 시험에서는 평소 실력만 제대로 발휘해도 성공이다. 그러나 대부분 긴장감으로 인한 실수라든지,마지막 컨디션 조절 실패로 좋지 않은 건강상태로 입실해 시험보는 경우도 적지않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수능시험 당일 컨디션 조절하는 법을 소개한다.

D-1, 수능시험보기 전날 

수능시험보기 전날에는 신종플루에 걸리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면서 시험 당일 자신의 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의 관리를 해야 한다.

11월12일 시험 시간표에 하루 스케줄을 맞출 필요가 있다.수능시험이 내일이라는 긴장감 때문에 잠이 안 올지라도 수능시험날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서 잠은 꼭 자야 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기역력과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질 것은 자명한 사실. 따라서 수능전날 11시부터는 수면을 취해야 6시정도에 기상시에 7시간의 수면을 취할수 있다.

대부분 수험생들이 긴장 때문에 잠자리에 들더라도 늦게 잠이 드는 경우가 많으므로 잠자리에 들기전 따뜻한 물로 가벼운 샤워를 한 후에 밤 9-10시정도에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더 낫다.

D-Day, 수능시험 당일

식사후 사용할 치약치솔, 추위를 대비한 간단한 무릎담요등을 챙겨가면 좋다. 옷차림은 일기예보를 바탕으로 하되 두꺼운 옷보다는, 외투 외에 교실 안 기온에 따라서 그 안에 편하게 입고 벗을수 있는 옷을 입고 간다.

수능시험 당일날 수능시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위해 꼭 챙겨야할 것이 식사다.

뇌는 포도당을 산물로 활동하는 기관이므로 긴장된다고 아침을 거를 경우에 기억력과 집중력을 더 떨어질수 있다. 따라서 어떤 음식이 좋다기 보다는 평소와 같은 식사가 좋다.

대신 긴장으로 인해서 소화가 안 될수 있으므로 고단백 고지방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점심식사도 김밥 등의 평소와는 다른 식단보다는 평소먹는 식단위주로 준비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

입실해서 시험지를 받기전까지의 시간이 수험생들에게는 가장 긴장되고 힘든 시간중에 하나다. 긴장으로 인해서 마음이 초조하고 무거울때에 마무리 공부를 하기 보다는 마음을 가라앉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화장실에 다녀올 겸 밖으로 나가서 시원한 바람을 잠간 쐬고 들어오는 것도 좋다.

준비해 온 허브차나 커피가 있다면 향을 음미하면서 몇 모금 정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시험지 배포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눈을 감고 기도나 명상으로 마음을 가라앉히도록 한다. 심호흡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점심시간 이후 오후 첫시간이 외국어 영역인 만큼 졸음이 몰려오면 집중력이 저하될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박영민 전문의는"뇌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기억력과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점심식사 후 잠깐 눈을 붙여 뇌를 쉬게 해주는 것이 좋다"며 "오후에 잠을 깨면서도 머리가 맑아질수 있도록 허브차, 원두커피 한 잔 정도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정책 톺아보기]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하향, 부담은 누가 지나

[정책 톺아보기]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하향, 부담은 누가 지나

교육부가 내년도 대학 등록금 법정 인상 한도를 다시 낮추면서 고등교육 재정 구조를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등록금 동결 기조 속에서 대학 재정 압박과 가계 부담 완화라는 두 목표가 동시에 충돌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슈인 문답] 쿠팡 청문회 논란, ‘셀프조사’가 남긴 쟁점은

[이슈인 문답] 쿠팡 청문회 논란, ‘셀프조사’가 남긴 쟁점은

쿠팡을 둘러싼 개인정보 유출과 노동환경 논란과 관련해 국회 청문회가 31일 이틀째 이어지며 ‘셀프조사’의 한계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조사 과정의 독립성 부족과 노동자 보호 미흡 문제가 맞물리면서, 플랫폼 기업 전반을 겨냥한 제도 개선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이슈인 문답] 응급실 ‘뺑뺑이’ 반복, 구조적 원인은 무엇인가

[이슈인 문답] 응급실 ‘뺑뺑이’ 반복, 구조적 원인은 무엇인가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한 채 이송을 반복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와 관련해 김정언 중앙응급의료상황실장이 29일 서울 중구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전산 정보만으로는 실제 수용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최근 논란이 된 부산 고교생 응급환자 사망 사례를 계기로,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단순한 병상 부족이나 이송 지연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현장 의료진의 문제의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슈인 문답] 은둔형 외톨이 5%, 사회적 고립 구조화

[이슈인 문답] 은둔형 외톨이 5%, 사회적 고립 구조화

한국 사회에서 은둔형 외톨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5%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사회적 고립이 개인의 선택이나 성향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위험으로 굳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이번에 드러난 실태를 중심으로 고립의 원인과 제도적 대응 과제를 문답 형식으로 짚어본다.

[정책 톺아보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취약계층 체감도는

[정책 톺아보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취약계층 체감도는

정부가 등유·LPG를 주로 사용하는 난방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를 추가 지원하기로 하면서 겨울철 에너지 복지 정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고환율과 연료비 상승이 맞물리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나온 조치다. 다만 일회성 지원의 한계와 제도적 보완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정책 톺아보기]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공개, 사용자 책임 어디까지

[정책 톺아보기]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공개, 사용자 책임 어디까지

노동조합법 개정에 따른 이른바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이 26일 공개되면서 사용자 책임 범위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내년 3월 10일 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해석 지침을 제시했지만, 원청 책임의 범위와 노동쟁의 인정 기준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의 시각 차는 여전히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