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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비상에듀)수리 영역, 2010 수능 2교시 출제 경향 분석

가/나형 모두 2009 수능보다 쉬운 수준

김은혜 기자

올해 수학능력시험 수리영역은 가형, 나형 모두 지난해 수능보다 쉬운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12일 비상에듀에 따르면 이번 수리영역은 여러 개념을 통합시켜 묻는 문제보다는 하나의 개념을 심도 있게 묻는 문항이 다수 출제됐다. 이치우 입시평가 실장은 “도형, 그래프를 이용한 문제가 특히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1. 출제 경향 및 특징
2010학년도 수능 수리영역에서는 여러 개념을 통합시켜 묻기보다 하나의 개념을 심도있게 이해하고 적용해야 하는 해결되는 문항(공통 16번, 가형 24번, 25번, 나형 25번, 29번 등)이 다수 등장했다. 또 도형, 그래프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문항이 어렵게 나온 것(공통 22번, 가형 15번, 나형 25번 등)으로 나타났다.

2. 특이 문항
고난도 문항으로 공통 16번, 가형 24번, 나형 25번이 꼽혔다. 공통 16번은 <보기>에서 ㄷ의 참, 거짓을 따지는 것이 까다로운 문항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형 24번은 절댓값 기호로 인해 근을 구해 꺾이는 점을 찾아 적분해야 하는 문항이었고, 나형 25번은 주어진 도형에서 사각형의 개수를 추론해 극한값을 구하는 데 시간을 많이 소비해야 하는 문항으로 파악됐다.

3. 난이도
가/나형 모두 2009 수능보다 쉬운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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