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달러화 약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3일 BBC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금값은 21일 종가 보다 15달러 오른 온스당 1천167달러 35펜스를 기록했다.
미국이 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달러화를 압박하면서 금이 더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다고 BBC는 풀이했다.
신흥시장, 특히 아시아 국가에서의 수요 증가도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신흥시장 국가들은 외환 보유를 다양화하는 수단으로 금을 선호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성탄절까지 금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위스 귀금속 제련업체인 MKS 파이낸스의 아프신 나바비는 "온스당 1천200달러 돌파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값은 올들어 32% 상승하는 등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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