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열린사이버대학교 사이버대 최저 수업료 확정

일반 대학 등록금의 1/4 수준, 타 사이버대 대비 학기당 40만원 절감

김은혜 기자

높아져만 가는 등록금으로 정부가 취업 후 학자금상환제의 도입을 발표하고, 등록금 상한제의 도입이 주장되는 등 고액 등록금에 대한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최초의 사이버대학교인 열린사이버대학(총장 김정국, www.ocu.ac.kr)이 오는 2010학년부터 수업료를 낮춰 최저수업료를 책정한다.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인 열린사이버대는 불경기의 영향으로 학업에 대한 가계부담이 커져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점당 58,000원으로 사이버대학 중 최저 수업료를 책정했다고 밝혔다.

학점당 58,000의 수업료로 등록했을 경우 한 학기(18학점)를 기준으로 했을 때 1,044,000원의 등록금을 납부해야 하며, 이는 의학계열이나 예체는 계열을 제외하고라도 보통 4,500,000만원대인 일반대학교 등록금의 1/4 수준이다. 사이버대학들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업료이다. 일반적인 사이버대학에서 학점 당7~80,000원의 수업료를 받는 것과 비교할 때, 학기 당 약 40만원 정도까지 등록금을 아낄 수 있다.

열린사이버대학교 입학홍보팀의 이창호 팀장은 “수업료를 낮춘다는 것이 학교측에서도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어려움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최저등록금으로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자기계발을 원하는 직장인들과 주부들의 부담을 줄였다”고 전했다.

한편 열린사이버대학은 오는 12월 23일까지 2010년 신·편입생 및 시간제등록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학과, 예술상담학과, 부동산학과 등 인문사회계열 10개 학과와 뷰티디자인학과, 창업학과 등 자연예술계열 6개 학과에서 총 1,571명의 정원내 모집을 진행한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ocu.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한상담도 가능하다. 문의)02-2197-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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