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레일 “모든 열차 정상화”

파업철회 하루 뒤인 5일부터 모두 정상화

정상영 기자
이미지

철도노조 파업으로 차질을 빚던 열차 운행이 모두 정상화됐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5일 오전부터 여객 열차와 화물열차 모두 정상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 파업에 참여했던 노조원들이 복귀하며 KTX와 수도권 전철, 통근형 열차는 정상운행됐다. 그러나 새마을호는 90.5%, 무궁화호는 83.4%, 화물열차는 67.3%만 운행돼 전체 열차 운행률이 94.2%에 그쳤다.

코레일 측은 노조원들이 복귀했어도 기관사 등을 운행에 바로 투입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정상화가 다소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5일부터는 모든 열차 운행이 파업 전과 같은 상태로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한편, 열차 운행은 정상화됐지만 이번 파업의 휴우증은 클 전망이다. 코레일은 철도노조가 파업을 벌인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9일간 자체 영업손실액이 1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에 코레일은 이번 파업 손해액에 대해 철도노조와 불법파업에 참여한 조합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며, 파업 주동자와 선동자, 미복귀자 등 1만 여명을 엄정 징계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코레일 전체 직원의 30%가 넘는 인원이 관련 징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사상 초유의 대규모 징계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