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안철수연구소, 통합 PC보안 최초 CC인증 획득

'V3 IS 8.0' 가볍고 빠른 최경량 백신…악성코드 탐지 신기술 탑재

정주미 기자

통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는 11일 자사의 기업 PC용 통합보안 솔루션인 'V3 Internet Security 8.0'(이하 'V3 IS 8.0')이 통합PC보안 제품으로서는 최초로 CC(Common Criteria: 국제공통평가기준)인증을 EAL3 등급으로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통합PC보안 제품이란 CC인증이 구분하는 제품 유형 기준으로서 PC백신과 PC보안 제품을 포괄한다. 즉, 'V3 IS 8.0'은 다른 제품과 달리 백신(안티바이러스 및 안티스파이웨어) 기능뿐 아니라 통합PC 보안 기능도 모두 CC인증을 받은 것으로, PC 방화벽 및 IPS(침입방지시스템) 등 네트워크 보안 기능과 보안(피싱 차단, 웹사이트 필터링), 메일 보안(스팸 필터), 파일 완전 삭제 등 통합보안 전체 기능에 대해 인증을 받은 것이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네트워크 보안 장비인 '트러스가드'(AhnLab TrusGuard), 윈도우 서버용 백신인 'V3Net 6.0' 등과 함께 8개 제품에 CC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안철수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4월 출시한 'V3 IS 8.0'은 가볍고 빠른 세계 최경량 백신으로서 신개념의 악성코드 탐지 신기술을 탑재, 감염 억제 능력을 강화하고 안티바이러스와 안티스파이웨어 통합 엔진의 완전한 제품화 적용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악성코드 감염 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 블랙리스트(Blacklist) 기능과 트루파인드(TrueFind) 기술 등 악성코드 탐지 신기술을 탑재했다. 블랙리스트(Blacklist) 차단 기술은 컴퓨터에 불필요한 프로그램 또는 악용 소지가 있는 프로그램의 실행을 사전에 차단하는 기능이며, 트루파인드(TrueFind) 기술은 최근 자주 출몰하는 악성 루트킷과 같은 은폐형 악성코드를 완벽하게 진단·치료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또한 'V3 IS 8.0'은 PC방화벽 및 IPS, 안티 피싱(Anti-Phishing), PC최적화 등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웹사이트 필터링, 파일 완전 삭제, 실행 차단 등의 기능은 V3 IS 8.0만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타사 백신에서는 제공하지 않는다.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는 "백신, 방화벽은 물론 웹 보안, 메일 보안 등 PC보안 전체 기능에 대해 최초로 CC인증을 획득해 기술 리더십을 재확인했다. 이를 계기로 국내 및 글로벌 사업에도 힘이 실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V3 IS 8.0'은 최근 국내 소프트웨어 최초로 윈도우7 호환성 테스트를 통과해 윈도우7 로고를 획득하기도 했다.
 
CC인증은 1999년 채택된 국제적 정보 보호 제품 평가 기준이며, 우리나라는 국가정보원이 인증을 맡고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한국시스템보증(KoSyAs),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평가를 맡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신속한 인증 획득으로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충족시키기 위해 평가 기관 세 곳 모두에서 평가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