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강남구 지역정보화교실, 교육생들과 소통의 장 마련

정보화교실 참가자 위한 '교육생 초청 세미나' 개최

최홍성 기자
강남구 지역정보화교실

소통은 사회적 동물인 사람이 지니고 있는 생존 조건 중의 하나다. 우리는 인간관계를 위한 타인과의 소통뿐만이 아니라, 자기 내면과도 언제나 소통하며 살고 있다.

이러한 소통, 즉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미디어의 활용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이 때 강남구 지역정보화교실(http://educom.gangnam.go.kr)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미디어의 도구화와 더불어 효율적인 소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강남구 지역정보화교실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지아이티아카데미는 지난 2009년 한 해 동안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교육생들의 직접적인 평가와 불만사항 및 개선점을 소통하기 위해 지난 달 24일부터 3일간 강남구 지역정보화교실 ‘교육생 초청 세미나’ 를 실시해 운영진과 교육생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강남구 지역정보화교실 '교육생 초청 세미나'는 역삼 1동·대치 2동·압구정동 주민 센터에서 수강생들과 전임강사, 구민강사, 운영 직원 및 강남구청 전산정보과 담당자들이 참여해 약 2시간씩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접수 방법부터 시설 및 교육 시간 등과 같이 현재 진행 중인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토론 및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강사와 직원들을 통해 이전부터 수강생들이 제시했던 여러가지 건의 사항들에 대해 강남구 지역정보화교실 운영진의 고민을 수강생들에게 풀어놓는 이색적인 시간도 가졌다.

강남구 지역정보화교실은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한 운영진과의 대화를 꾸준히 가짐으로서, 그때그때 불만 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하며 편의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교육 대상들이 다양하다 보니 모든 교육생들의 건의사항을 들어줄 수 없는 모호한 사항들이 발생했다.

강남구 지역정보화교실 운영진은 이러한 고충을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교육생들의 직접적인 목소리를 섞어 공론화시킴으로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찾도록 유도했다.

세미나에 참여한 교육생은 세미나 종료 후 “늘그막에 배우는 처지가 되다 보니, 배운다는 것에 대해 교육생들이 까다롭게 구는 부분이 많을 텐데, 쉬이 넘기지 않고 귀 기울여주는 강남구 지역정보화교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강남구청 담당자는 “강남구 지역정보화교실은 지역특성상 특수한 교육환경을 필요로 하고, 교육 대상이 직장인·취업준비생·주부·어르신 등으로 다양하다 보니 요구하는 부분이 달라 적응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을 것이다. 내년에는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문제 해결과, 세분화된 교육과정으로 구민에게 한걸음 다가서는 정보화교실이 되겠다” 는 약속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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