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이해력과 창의력이 남다르다. 새로운 원리나 내용을 접하더라도 깊은 사고와 이해력이 있는 자녀라면 여느 아이들과 다르게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
그렇다면 이해력과 사고력을 높이면서 공부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해피펀펀한자연구소는 “한자를 배워야 공부를 잘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교육에 사용되는 학습언어 자체가 한자인 경우가 많아 한자로 이루어진 학습용어가 무슨 뜻인지 모르고 배우면 이해력은 더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를 테면 영어에서 사용하는 동명사·분사·부정사·정관사 등과 수학에서 배우는 미분·적분·분수·함수 등에 이르기까지 한자로 이루어진 학습용어가 많다는 점이다. 영어의 ‘동명사’라는 단어를 이해하지 못한 채 분사를 배우면 무턱대고 외우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동명사(動名詞)는 동사와 명사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동명사’라고 불린다. 특히 동명사에서 쓰인 ‘동’은 한자에서 ‘움직일 동, 動’자를 쓴다. 형태는 명사지만 동사와 명사로 쓰이는 움직이는 품사라는 것이다.
수학에서도 그렇다. 분수는 나눌 분과 숫자 수를 써서 ‘수를 나눈다’는 뜻이다. 더하기, 빼기에서 곱하기, 나누기를 배우고 그 다음 과정에 오는 분수에 한자를 알고 뜻을 알고 있다면 문제를 풀어나가거나 정의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한자는 어른들이 쓰는 언어가 아니다. 쉬운 한글이 널리 읽혀지고 쓰이는 것이 좋은 현실이지만 한자를 알면 한글로 말하기 어려운 깊은 내용까지 짧은 단어로도 표현해 낼 수 있다. 특히 고사성어로 정리된 한자들은 이야기의 유래까지 담겨 있어 한자를 배우면서 아이의 상상력과 고전까지 함께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해피펀펀한자연구소는 “한자를 아이에게 가르쳐 친숙하게 만들면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내용을 알고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앞으로 하게 될 학습에서 향상된 이해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자 배우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이해력 높아지면 학습능률도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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