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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의 귀여운 연상연하 커플 조권과 가인이 듀엣을 결성했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중인 2AM의 조권과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은 최근 발라드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의 녹음을 마쳤고 17일 '멜론'을 시작으로 음원사이트에 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 가요관계자는 16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이들이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취지로 합심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음원 판매 수익금은 기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가인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다른 사람을 돕는데 동참할 수 있어 두 사람 모두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은 16일 방송된 MBC 표준 FM '심심타파'에서 라이브로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처음 공개했다. MBC 신동 김신영과 함께 한 토크에서는 "실제로 서로에게 설레인 적 있다" "자주 통화한다"고 밝혀 묘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밝은 캐롤풍의 곡으로 연말 분위기에 맞는 따뜻함을 담고 있는 곡으로, 두 사람이 듀엣곡을 녹음하는 과정은 26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우결' 시즌2는 가상커플 황정음-김용준, 유이-박재정이 모두 하차를 결정했으며, 현재 조권-가인만 남은 상태로 어떤 커플이 투입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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