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에서 공무원 부부가 집에서 함께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오전 9시 20분께 전남 영암군 영암읍 영암군청 직원 김모(51.6급)씨의 집에서 김씨와 부인 조모(50)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공무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공무원은 "김씨가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 연락도 되지 않고 오늘 아침 출근도 하지 않아 집에 가봤더니 부부가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머리 등에 둔기로 맞은 듯한 상처가 발견된 김씨는 안방에서 숨져 있었으며 조씨는 부엌에서 흉기에 찔린 채 숨져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김씨는 24일 밤 동료와 회식을 하고 귀가했으며 함께 사는 아들은 외출해 당시 부부만 집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밤 이후 주변 사람들과 연락이 끊긴 점으로 미뤄 이 무렵 부부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집 곳곳을 뒤진 흔적이 있는 점 등을 토대로 누군가가 금품을 훔치기 위해 집에 들어갔다가 부부를 살해했을 개연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또 면식범의 소행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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