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SK,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 기탁

류윤순 기자

SK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SK 자원봉사단장인 김신배 부회장은 2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뜻깊은 활동에 SK가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병철 회장에게 전달했다.


김신배 부회장은 “SK의 행복경영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다”면서 “이 성금이 우리사회의 더 많은 이웃들에게 더 큰 행복이 되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SK그룹도 지난 9월 ‘SK 행복나눔의 밤’에서 최태원 회장의 즉석 제안으로 시작된 ‘소액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두 2억 1000만원을 모금했다.


SK는 이 성금을 전국의 결식아동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데 사용키로 하고 모금액을 행복나눔재단에 전달했다.


또, SK에너지, SK텔레콤, SK네트웍스 등 전 계열사의 444개 봉사팀에 소속된 CEO와 임직원 12,000여명이 저소득층 땔감 지원, 노숙자 무료급식 등 각 사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다채로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최두환 SK텔레콤 노조위원장 등 SK CEO와 노조위원장 17명은 부천시에 있는 사회적 기업 ㈜고마운손에서 핸드백 부분품을 조립하고 포장하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한편, SK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100억원씩 성금을 기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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