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에 있을 지방선거와 관련, 차기 서울시장으로 국민들은 경영전문가 출신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GH코리아는 차기 서울시장은 어떤 경력을 가진 사람이 바람직한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경영전문가 출신 34.3%, 행정관료 출신 18.7%, 정치인 출신 16.0%, 시민단체 지도자 14.5%, 잘 모름 16.6% 등으로 나타났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청년실업 등 일자리 문제가 35.2%로 가장 해결해야 할 과제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어 고비용 주거문제 25.4%, 노후불안 문제 16.5%, 사교육비 문제 15.1%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뉴타운 정책이 서울시 주택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었는가'라는 질문에는 21.7%가 도움이 되었다고 답한 반면, 57.1%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응답해 부정적 시각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의 가장 큰 문제로 고비용 주거문제를 응답한 계층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응답이 68.9%로 나타나, 주거 문제에 관심이 높은 층에서 뉴타운 정책을 더 비판적으로 보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12월 30일 하루 동안 서울시 거주민 1587명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조사 방식(시도건수 총 3만 8668통)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구간에 표본오차는 ± 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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