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기록적인 폭설, 눈치우기 알바 탄생…시간당 거의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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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걸친 폭설로 눈치우기 알바가 새롭게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인 알바천국은 최근 아르바이트 공고를 분석한 결과, 폭설로 새 아르바이트가 생겨나고 하루 방문자수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실제 알바천국 사이트에서는 부천 부곡 중학교 테니스 코트에 있는 눈을 치우는 아르바이트 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아르바이트의 근무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6시간에 5만원의 보수를 받을 수 있다.

하루 방문자수도 최근 6개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알바천국 웹로그분석 결과 눈 폭탄이 쏟아진 4일 하루 방문자수는 30만 이상을 기록했으며, 대학생들의 겨울방학시점(12월 14일~28일) 일평균 방문자수보다 48.5% 증가한 수치다. 또 개인회원가입자수(1974명)도 겨울방학시점 일평균 가입건수(1366명)보다 44.5% 증가했다.

이처럼 하루 방문자가 최고를 기록한 것은 새해를 맞아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상 최대의 눈폭탄으로 아예 외출을 포기한 구직자들이 늘어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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