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1일 세종시 정부부처 이전을 전면 백지화하고 대신 교육과학 중심의 경제도시로 전환하겠다는 ‘신(新) 세종시 플랜’을 발표했다. 삼성 한화 롯데 웅진 등의 대기업과 고려대 카이스트 유치가 확정됐고, 2020년까지 일자리 25만 개와 50만 인구로 늘린다는 목표다.
*대한상공회의소 - "발표된 세종시 수정안은 정부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해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이번 수정안 발표를 계기로 세종시 건설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조속히 이루어져 더 이상의 국론분열과 갈등이 발생하지 않기를 기대한다. 세종시 건설이 우리경제의 지속적인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기업들의 실질적인 투자가 이루어 질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 "세종시 발전방안은 누구도 손해보지 않는 ‘포지티브섬’ 안으로서 향후 세종시의 자족기능 확충, 타지역 경제발전의 구심축, 전반적인 국가경쟁력 제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한다. 특히 행정의 비효율성 우려를 해소하면서 적절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인구 50만명이 자족할 수 있는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를 건설하는 방안은 향후 우리나라 지역경제발전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민과 정치권의 대승적인 결단을 기대한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 "수정안은 원안의 비효율성을 능가하는 새로운 비효율성을 안고 있다. 첫째, 수정안은 본래 취지인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토의 균형발전 취지는 상실되고 지역에 도시 하나 건설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둘째, 세종시 입주 기업과 대학의 지나친 특혜는 다른 지역 발전의 블랙홀 기능을 하게 되어 지역 간 갈등을 초래한다. 셋째, 세종시 수정안이 몰고 올 다른 지역에 대한 블랙홀 현상과 수십조 원의 재정투입은 결과적으로 원안보다도 더욱 엄청난 재정 부담을 초래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 '세종시 발전방안은 국가 백년대계와 충청권 발전을 위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고뇌한 모습이 엿보인다. 이를 계기로 세종시 발전방향에 대한 국가적인 합의를 조속히 마련하여 현재 우리가 처한 경제적 어려움을 딛고 선진국가로 진입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정부가 성공적인 세종시 건설을 위한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세종시가 대·중소기업 협력의 성공적 모델과 녹색성장의 산실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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