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UAE 경제협력 신호탄 쏜다

신재생에너지분야 가시적 협력성과 도출 기대

김기호 기자

성공적인 원전 수주에 이어 UAE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대규모 사절단이 파견된다.

지식경제부 김영학 제2차관을 단장으로 27개 신재생에너지 기업 및 8개 지원기관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협력 민관 사절단은 16일부터 20일까지 아부다비를 방문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으로는 태양광 관련 ▲현대중공업 ▲OCI ▲삼성전자 ▲신성홀딩스 등, 풍력 관련 ▲두산중공업 ▲유니슨 ▲효성 등, 연료전지 등 관련 ▲현대자동차 ▲포스코파워 ▲삼성SDI 등이다.

이번 사절단은 지난 12월 원전 수주시 체결한 한·UAE 경제협력협정 및 신재생에너지 협력 MOU 등으로 무르익은 UAE와의 우호적 협력 분위기를 바탕으로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공동 R&D 등 협력사업 논의 ▲Masdar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의 참여 ▲Masdar가 주관하는 WFES(World Future Energy Summit)에서 기조연설 및 전시회 참여 ▲국제신재생에너지기구(IRENA; 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제3차 준비위원회 참여 ▲한·UAE 조선 및 반도체산업 협력 MOU 체결 등의 협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협력을 위해, 지난 12월 체결한 한·UAE 신재생에너지 협력 MOU를 바탕으로 양국의 신재생에너지 기업이 참여하는 협력 포럼을 17일 개최할 예정이다.

사절단 일행은 아부다비 신재생에너지 메카인 Masdar city를 방문하여 Masdar社 사장(Dr. Sultan)과 19일 면담을 갖는다. Masdar city, 신재생에너지 산업 협력, 신재생에너지 기업 및 연구소 유치 등 Masdar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김영학 제2차관은 아부다비 왕세자가 후원하고 Masdar社 주관으로 금년에 3회째를 맞이하는 WFES(World Future Energy Summit
)의 개막식 장관급 세션에서 한국의 저탄소 녹색성장 및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해 18일 기조연설에 나선다.

또한 이에 앞서 17일 전세계 139개국이 서명한 신재생에너지 국제기구인 IRENA 3차 준비위원회에 수석대표로 참여한다.

그는 올해 IRENA 아·태지역 정책자문 워크샵의 한국 유치 제안 및 내년이후 IRENA 총회 한국 개최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특히 19일에는 지난 12월 체결된 한·UAE 경제협력협정에 따라 김영학 제2차관과 아부다비행정청 관계자 임석하에 조선산업 및 반도체산업 협력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