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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과 박시연의 눈물에 패밀리들이 끝내 눈물을 쏟았다.
31일 방송된 ‘패떴’은 전라남도 보성 강골마을로 41번째 여행을 떠났다. 박해진과 박시연은 모닥불을 가운데에 두고 패밀리와 함께 둘러앉아 영상으로 마지막 아쉬움을 전했다.
영상 메시지를 패밀리에게 남긴 박해진은 “사실 마음 고생이 많았다. 분량이 적어서 부모님 걱정도 많으셨고, 나 스스로도 너무 힘들었다”며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내가 패밀리들의 간식담당이었는데”라고 말하며 말끝을 흐렸다.
이어 “논다는 기분으로 즐기면서 정말 즐거운 기억만 가득했던 너무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어머니가 방송을 보시고 ‘넌 왜 말을 안 하니?’ ‘왜 이렇게 안 나오니?’할 때 솔직히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 “내가 이 사람들에게 그래도 뭔가 해 줄 수 있는게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함께해서 너무 기뻤다”며 끝내 눈물을 쏟았다.
‘패떴’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하차한 박시연 또한 “(중도에 하차해서) 시청자 분들에게도죄송하고, 섣불리 달려든게 아닌가 싶다”고 후회의 말을 전하는 한편, “지금 너무 많은 생각들이 난다, '패떴'은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지금 너무 많은 생각들이 나는데 나한테 패밀리는 내 첫 버라이어티였고…”라며 “원래 눈물이 좀 많다. 안 울려고 참고 있는데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날 ‘패떴’은 유재석, 이효리, 김수로, 윤종신, 대성, 김종국, 박해진, 이천희, 박시연, 박예진이 참여해 마지막 이별 여행을 가졌다. 다음주 방송에서는 스태프들을 위한 100인분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배우 김원희, 윤상현, 개그맨 지상렬 신봉선, 소녀시대 윤아, 2PM 택연, 2AM 조권 등 총 7명 멤버가 투입된 '패떴2'는 지난 25일 영하의 날씨 속에 강원도 인제군 곰배령 마을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2월 말 첫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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