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세계 최초 개폐형 수상무대로 지난해 9월 시민들께 첫 선을 보인 여의도 플로팅 스테이지 2010년도 공연 기획·운영을 맡을 프로그램 운영업체 공모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여의도한강공원이 재개장하면서 함께 선보인 플로팅 스테이지는 “강변에서 만나는 소소한 문화의 향기”를 운영컨셉으로 조성됐다.
특별한 체험이 아닌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도록 가장 대중적인 장소 여의도한강공원에 마련됐으며, 이 같은 컨셉에 맞는 문화프로그램을 2010년부터 본격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플로팅 스테이지는 기본적으로 ‘열린무대(Open Stage)'를 지향하는 만큼 누구나 본 무대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서울시가 마련한 공연 전시 외, 시민들께서도 부담 없이 대관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창기와 장 샤오이(Zhang Xizoyi, 중국)가 공동 디자인한 플로팅 스테이지는 물 속에서 피어오르는 공기방울의 형상을 한강에 적용시킨다는 컨셉으로 디자인 됐다.
무대면적 약 346㎡, 높이 12m, 폭 24m의 반구공간으로서 좌우 구조체의 상부에는 컨트롤룸을 둬 빛과 물의 춤을 제어하고, 칸막이가 없는 대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장 이용에 필요한 대기실, 분장실 등 필요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최대한 공연 진행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물방울을 형상화한 아치모양의 좌우의 구조체와 4조각의 회전유리문으로 공간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필요에 따라 다양한 공간변화가 가능하고, 4계절 전천후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하부는 바지구조로 한강 위에 떠 있는 수상건축물(Floating Architecture)이며, 상부는 그와 일체화된 철골과 경량 외부마감 등의 재료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구조들의 집합체다. 개폐식 외벽은 계절과 용도에 따라 다양한 공간들을 구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플로팅 스테이지 공연 시에는 LED 조명뿐만 아니라 레이저쇼와 분수쇼가 함께 어우러져 시민들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겨울철 외 평상시에는 아워쇼로 음악과 함께 분수쇼가 진행된다.
제안서 접수는 오는 11일까지이며, 사업자 심사·선정을 거쳐 2월 중 최종 선정되며, 시민들께서는 4월부터 플로팅 스테이지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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