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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촉진에 매진하고 있는 한국국제대학교(총장 고영진)가 호주와의 국제교류협력 확대에 나서면서 교육교류는 물론 두 나라 비즈니스 외교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호주 사우스뱅크과학기술대학(SBIT)과 MOU를 체결한 한국국제대는 교육협력을 통한 호주 현지취업을 추진하면서 호주와의 교류에 나선 가운데 고영진 총장이 퀸즐랜드 코리아 비즈니스 협의회(QKBC) 공동의장에 추대되면서 교류협력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 총장은 보직교수 등과 3일 호주로 출국해 4일 퀸즐랜드 브리즈번시의 SBIT대학에서 열리는 QKBC 창립회의에 참석해 공동의장 추대 수락연설과 함께 교류협력사업에 대한 실무 협의를 갖는 등 호주와의 교류 활성화에 나선다.
또 퀸즐랜드주정부와의 교류협력에 이어 교류협력대학인 SBIT대학을 방문해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개선사항과 함께 현지취업과 영주권 취득 등 해외취업 수월성 제고와 관련한 실무협의를 갖고 7일께 귀국할 예정이다.
이날 창립회의에는 퀸즐랜드 주정부 수상, 브리즈번시장, 주정부 장관 등 주요 초청인사 100여명이 참석한다.
QKBC는 퀸즐랜드주의 제2 교역국이 한국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대한 인식이 현저하게 낮은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호주교민은 물론 한국과 호주 무역업자, 퀸즐랜드주 정부 등이 나서 창립했다.
QKBC는 올해 ▲한국-퀸즐랜드간 인적교류 네트워킹 구축 및 지원 ▲퀸즐랜드주 고교 100개교와 한국 고교 50개교에 퀸즐랜드 장학생 선발 및 시상 ▲한국전쟁 60주년 기념 공연 및 한국음식 강좌·시식회 개최 ▲퀸즐랜드 주민대상 한국관광단 구성 및 지원 등을 진행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고 총장은 "이번 호주방문을 계기로 해외취업의 문호를 확대와 교육교류는 물론 두 나라의 비즈니스외교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교육감 출마와 관련해 "예비후보등록 등 일정이 촉박한 측면도 있지만, 총장으로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2월까지 임기중에는 총장직 수행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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