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의형제, 개봉 첫 날 14만 관객 동원 ‘박스오피스 1위 등극!’

김영주 기자
이미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 송강호와 강동원, 그리고 <영화는 영화다>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장훈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의형제>(제공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루비콘픽쳐스㈜, ㈜다세포클럽|감독: 장 훈)가 개봉 첫 날 14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독보적인 흥행 열기를 뿜어냈던 <아바타>와 개봉 첫 주 60만 관객을 동원한 <하모니>까지 따돌리며 흥행 1위를 기록한 <의형제>는 거센 흥행 열기를 뿜어내며 진정한 한국영화의 구원투수로 떠올랐다.

적인 줄만 알았던 두 남자, ‘한규’와 ‘지원’의 인생을 건 마지막 선택을 다룬 액션 드라마 <의형제>가 2월 4일(목) 개봉과 동시에 143,445만 관객을 동원(영화진흥위원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개봉 전 15주 만에 한국영화 예매율 1위라는 기록을 달성(맥스무비 기준)하며 주목 받았던 <의형제>는 전세계 흥행 기록을 갈아치운 <아바타>(4일, 81,459명)는 물론, 개봉 당일 12주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바꿨던 <하모니>(4일, 76,815명)까지 제치면서 흥행 예감을 현실화 시켰다. 특히, <의형제>는 무려 6만 여 명의 차이로 <아바타>를 가볍게 따돌리며 흥행 1위를 기록해, 한국영화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진정한 구원투수로 등극했다.

<의형제>가 개봉 첫 날부터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일으킨 것은 개봉 전부터 퍼진 관객들의 입소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예측된다.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연기 스타일로 돌아온 송강호와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강인한 모습을 선보인 강동원의 연기 앙상블, 그리고 장훈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이 관객들을 사로잡아 개봉 전부터 <의형제> 열풍을 일으켰던 것.

특히 5만 여 규모의 전국 시사회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던 <의형제>는 네이버 평점 9.46, 다음 평점 9.7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관객들의 반응이 입소문으로 널리 퍼져 <의형제>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의형제>는 금주 주말은 물론, 다가오늘 설 연휴에도 거센 흥행세를 뿜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